한국사회주택협회-㈜사회주택관리와 업무협약 체결

20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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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연대은행은 사회주택 활성화 및 사회주택 입주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2월 6일 (사)한국사회주택협회, ㈜사회주택관리와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사회연대은행은 서울시 사회주택 입주 희망 청년에게 최대 1천만 원의 임차보증금을 대출하고, ㈜사회주택관리에서 대출이자 1%를 부담해, 실질적으로 청년들에게 무이자 대출을 지원합니다. 

이번 협약은 독립생활청년의 주거불안 해소와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사회연대은행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후원으로 시행하는 ‘2020 청년주거금융 α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2020 청년주거금융 α프로젝트’는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으로서 연소득 3천만 원 이하인 독립생활청년(만 19세~만39세)에게 임차보증금을 지원해 주거 안정을 지원하고, 주택임대차 교육과 주거환경 모니터링, 재무관리를 실시해 자립의지를 높이는 사업입니다. 

한편 서울시 사회주택은 청년 등 주거약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서울시와 사회적경제주체가 민관협력을 통해 공급하고 운영하는 주택으로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80% 수준으로 공급되고 있습니다. 

입주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거주예정인 청년 1인 가구로서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 이하입니다.  

2020 청년주거금융 α프로젝트의 지원 접수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2월 17일 이후 사회연대은행(http://www.bss.or.kr/) 또는 알파라운드(https://alpharound.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가능합니다. 

청년의 경제적 자립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이어질 사회연대은행의 활동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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