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창업을 향한 첫 시작을 응원합니다 - 2021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예비창업팀 오리엔테이션

2021-07-15

2021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예비창업팀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7일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 알파라운드에서 열렸습니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예비트랙은 기존 육성사업 대상인 초기 창업팀을 지원하는 본트랙 이전의 창업 희망팀을 대상으로 창업자금을 제공하고 소셜미션 확립사업모델 수립 등 기초 역량을 높이기 위해 신설된 과정입니다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최종 선발된 7개 예비창업팀의 대표들이 육성사업 내용을 안내받고 담임멘토와 간담회를 갖는 시간으로 준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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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받는 예비창업팀 대표들 >


Baro(인지행동치료 기반 우울증 디지털 치료 솔루션), StoryCT(인공지능 소양 교육을 위한 컴퓨터 사고력 융합 솔루션 키트), 꽃피어날(온라인 펜팔 심리상담 서비스), 나비로드(청소년을 위한 회복탄력성 교육), 레디투우웨어(장애인 맞춤복 및 장애인 패션 웹플랫폼 제작), 미래의 할머니들(중년 여성을 위한 취미여가 플랫폼 앱), 사회적협동조합 함께행복한안마(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의 노년증후군 예방 교육 및 치료) 등 다양한 창업팀 대표들이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이미지 설명을 입력해주세요.<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이사장 >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사업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분명하게 정해야 성공적인 사회적기업을 만들 수 있다고 조언하며 프라이드 치킨 기업 KFC의 창업자 커넬 샌더스는 천 번이 넘는 거절 끝에 드디어 첫 번째 투자자를 찾을 수 있었다. 여러분들도 어려움이 닥칠 때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노력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이제 막 출발선 앞에 선 참석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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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연대은행 박상금 사회적경제본부장 >

 

그리고 사회연대은행 박상금 사회적경제본부장은 다보스포럼의 클라우스 슈밥 회장이 사회적기업을 희망의 차이와 기회의 차이를 줄이는 기업으로 정의했듯, 여러분들이 사회적기업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공존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 그 과정에서 사회연대은행이 도움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참석자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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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비 프로그램을 안내받는 예비창업팀 대표들 >

 

다음 순서로 참석자들은 사회연대은행 사회적기업육성팀 담당자에게 사전진단 컨설팅, 멘토링, 의무교육 등 지원 프로그램과 회계 및 사업비 집행지침, 연간일정을 자세히 안내받으며 사업 내용을 숙지했습니다. 곧이어 설레는 마음으로 협약을 체결한 후 담임멘토에게 창업 아이템 특성에 따른 맞춤형 상담을 받았습니다.


예비트랙 7개 팀은 앞으로 창업활동에 필요한 사무공간팀당 7백만 원의 창업자금멘토링 및 전문가 연계사회적기업 창업교육 등을 제공받게 됩니다그리고 향후 최종평가를 통과한 예비창업팀은 2022년 초기 창업팀 신청 기회를 부여받을 예정입니다.  


이미지 설명을 입력해주세요.< 예비창업팀 '레이투우웨어'를 소개하는 이유림 대표 >

 

사회연대은행은 그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통해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많은 사회적기업가를 양성해온 노하우를 발휘해 여러분의 굳은 초심이 사회적기업 창업의 결실로 이어지도록 항상 도움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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