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연대은행이 8월24일부터 27일까지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리는 ‘200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10차 여성지도자네트워크회의’에 참석하여 한국의 마이크로크레디트의 현황과 전망에 관하여 발표할 예정입니다.

APEC 회원국 21개국의 여성기업가 및 단체, 학계, 여성정책수립 정부인사 등이 참석하는 세미나에서 사회연대은행은 8월24일 ‘여성기업 확대와 발전을 위한 Microcredit의 역할’, ‘효율적인 Microcredit 관련 정책과 프로그램 성공사례’, ‘Microcredit의 제도화 방안’의 주제를 발표(최홍관 사무국장) 및 진행(이종수 상임이사)을 주재합니다. 또 8월 27일에는 ‘한국의 마이크로파이낸현황과 전망’(최홍관 사무국장), ‘여성기업활성화를 위한 마이크로크레디트 프로그램’(이종수 상임이사)에 대해 발표하여 국제적인 지지와 연대를 모색할 예정입니다.

사회연대은행의 이번 사례발표는 UN의 ‘2005년 마이크로크레디트의 해‘로 지정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부각되고 있는 마이크로크레디트를 한국사회에서 사회연대은행의 창업지원사업을 통한 성공적인 활동과 운영사례를 세계에 알리고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한다는데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http://www.2005apecsme.org/wln/kor/index.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