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변화이야기

월급의 1%만이라도 좋은 곳에 쓰고 싶어요 - 김규태 후원회원 인터뷰

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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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민은행 이야기에 관심 갖던 중 우리나라에도 이 같은 은행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소소한 금액일지라도 사회적 취약계층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짧지만 진심이 전해지는 멘트와 함께 김규태 후원회원님이 처음 사회연대은행의 문을 두드린 건 작년 12월이었습니다. 마이크로크레딧이 처음 시작된 방글라데시의 그라민은행 이야기를 우연한 기회에 접하고 큰 감명을 받게 되는데요. ‘한국에도 같은 일을 하는 곳이 없을까찾던 중 사회연대은행을 알게 된 것이 후원으로 이어졌습니다. 

 

예전부터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볼 때면 늘 마음이 쓰였다는 김규태 님은 평소 사내 봉사단이나 복지기관 등을 통해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왔습니다. 한동안 취업 준비 때문에 미뤄오다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게 되면서 적어도 월급의 1%는 좋은 곳에 쓰자라는 신념을 지키기 위해 여러 단체들에 후원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후원이라고 하면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위한 현금이나 물자, 의식주 등의 지원만을 생각해왔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제도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분들이 나의 기부를 통해 대출 서비스를 이용하여 자립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이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김규태 님께서는 사회연대은행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가까운 주변 사람들이 떠오른다고 합니다. 그만큼 사회연대은행에서 하는 일들이 우리 주변 이웃들과 긴밀하게 맞닿아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을 사회연대은행에 보내게 된다고 합니다.

 

사회연대은행에서는 소상공인과 청년을 대상으로 한 금융지원, 소셜벤처와 스타트업에 대한 성장지원을 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의 또래도 그렇고 자영업을 하고 계시는 주변의 많은 이웃 분들에게 필요한 내용이에요. 사회연대은행의 성장과 함께 지원이 필요한 더 많은 분들이 사회연대은행을 알게 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후원자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정성이 꼭 필요한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는 말을 여러번 강조셨는데요. 김규태 님의 당부처럼 더 투명하고 신뢰받는 사회연대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꾸준히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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