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가 최근 (주)미래이엔티, (주)함께일하는세상, (주)에코그린, (주)컴윈 등 사회연대은행 지원업체 4곳을 포함한 36곳을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했습니다.
사회적기업(social enterprise)이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수익을 내는 기업을 말합니다.
이번 인증은 지난 7월부터 시행된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따라 인증제도가 도입된 후 처음 있는 일로 이번에 인증받은 36곳은 내년부터 △인건비, 전문인력, 사업주 부담 4대사회보험료 △법인세 소득세 감면 △시설비 등 융자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 보호된 시장 △전문 컨설팅 등을 지원받게 됩니다.
유럽 미국 등 선진국의 경우 1970년대부터 사회적기업들이 활동하기 시작했고, 영국에는 5만5000여개가 활동 중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조금 늦게 시작됐습니다.
이와 관련 노동부에서는 사회적기업 인증신청을 전국 고용지원센터를 통해 분기별로 받고, 인증된 사회적기업에게는 각종 혜택을 부여해 성장을 도울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사회연대은행 지원업체 중 공동체는 84개로 향후 이들업체가 모두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아 안정적인 기업활동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