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7등급 이하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자금을 지원받은 1호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1호점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낙지전문점 ‘낙지방’ 으로 11일 이두형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이종수 사회연대은행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업식을 갖었습니다.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 ‘금융소외계층 창업지원사업’은 저소득 금융소외계층의 자립을 위해 창업자금과 경영 및 기술지원, 교육 훈련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2012년 8월부터 진행된 본 사업을 통해 14명이 2억 7천여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받았습니다.
‘낙지방’은 14명의 대상자 중 창업을 하는 첫 사례이며, 나머지 13명도 재기를 위한 창업을 준비중입니다.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 ‘금융소외계층 창업지원사업’ 1호점 ‘낙지방’의 배화자 대표는 20여년 간 횟집을 운영한 베테랑 사업자이지만, 건물소유주 변경으로 인해 사업장을 정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후 사회연대은행을 통해 창업자금을 지원받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촌의 도움으로 기술을 전수 받아 이번에 낙지전문점을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배화자 대표는 “20년 사업노하우를 살려 다시금 성공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며 창업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와 사회연대은행은 지난 5월 저소득 금융소외계층의 창업지원 및 사회적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는 10억원을 출연하고 사회연대은행은 금융소외계층 창업지원 및 사회적기업 경영개선과 관련된 제반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