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지원에서 후원으로, 함께 성장한 발걸음

함께나눔가게 우정식당 이상재 대표

자영업의 쉽지 않은 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리고 지금은 나눔을 통해 그들과 함께 서는 함께나눔가게의 이상재 대표를 만났습니다. 이상재 대표는 ‘한신반찬’과 ‘우정식당’을 운영하며 두 가게의 이름으로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 후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표님들2

(사진) 우정식당 이상재 대표와 한복희 대표님

받았던 도움을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시작한 첫 번째 후원

“창업 초기에는 목돈이 필요하잖아요.
가전이나 큰 집기들을 마련하는 게 부담이 컸는데,
사회연대은행의 지원사업은 정말 절실한 시기에 큰 힘이 되었죠.”

이상재 대표는 2023년 인천국제공항공사 대출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연대은행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후 다른 지원사업에도 참여하며, 창업 초기 부담이었던 가전제품과 집기류 등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사업이 점차 안정되던 시기, 이상재 대표는 받았던 도움을 누군가와 나누며 작은 힘이 되고 싶다는 결심으로 사회연대은행에 후원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여러 번 도움을 받았거든요.
이제는 나도 비슷한 상황에 처한 누군가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두 번째 가게로 후원을 이어가다 : 사회연대은행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다른 기관은 따로 알아보지 않았어요. 사회연대은행은 이미 잘 알고 있고,
기관이 하는 사업과 활동에 공감과 신뢰가 있기 때문이었어요.
지금도 홈페이지에 종종 들어가서 새로운 사업도 살펴보고
뉴스레터도 받아보고 있어요.”

이상재 대표는 두 번째 업장인 ‘우정식당’ 오픈 이전부터 또다시 후원에 참여했습니다. 받았던 도움을 누군가와 나누기 위해 시작한 첫 후원에 이어, 사회연대은행이 추구하는 가치와 행보에 함께하는 마음으로 추가 후원을 신청하게 됐다고 합니다.

후원금은 금융위기를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자금으로

‘한신반찬’과 ‘우정식당’의 이름으로 전달되는 후원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데 사용됩니다. 자금 조달이 어려워 창업을 할 수 없거나, 경영 불안으로 폐업 위기에 처했거나, 솔루션을 통해 위기 해결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지원합니다. 가게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으로서 이상재 대표는 그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함께 위기를 이겨내 나가자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경영 안정을 위한 지원도 필요하지만, 폐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도 최소한의 생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지원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무리한 대출보다는 정책 자금들을 꼼꼼하게 알아보고 활용하면서 리스크를 줄이는 노력도 중요하죠. 우리 소상공인들이 자신감을 갖고 장사를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사 그 이상의 가치를 꿈꾸며, 나눔을 삶의 일부처럼 실천

직장 생활을 하던 이상재 대표는 아내의 꿈이었던 반찬 가게를 창업하게 되면서 직장을 그만두고 함께 가게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안정적으로 가게를 운영해 온 결과, 2025년에는 식당까지 열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손님들과 교류하며 나눔 활동도 더 확장할 수 있었는데요. 매월 지자체와 함께 20여 곳의 가정에 반찬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작은 실천이 커다란 변화를 만듭니다

“요즘 아주 힘드시죠. 그렇지만 함께하는 힘이 우리를 지켜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적은 금액이지만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 소중한 인연을 오래도록 이어가고 싶습니다. 사업도 조금씩 더 성장시켜서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고 싶습니다.”

대표님들1

이상재 대표의 이야기는 자립과 나눔이 선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과 희망을 보여줍니다.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마음이 지금,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힘이란 믿음으로, 사회연대은행은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나눔의 큰 뜻을 함께 나누어 주시는 함께나눔가게 대표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