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2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희망더하기’ 지원기금을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에 전달했습니다.

‘희망더하기’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저신용·소상공인에게 1인당 최대 500만원의 무이자 소액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SGI서울보증 남상일 전무이사와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사회연대은행 박상금 이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SGI서울보증 남상일 전무이사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을 위해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지원사업을 펼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회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SGI서울보증은 지난해 런칭한 SGI서울보증의 파트너십 브랜드 「SGI ON」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올해 울진·강원지역 산불지원, 지역사회지원, 전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SGI서울보증 남상일 전무이사(가운데)와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왼쪽),사회연대은행 박상금 이사(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