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연대은행은 (주)신세계센트럴시티, 서울먹거리창업센터와 함께 '청년 커피 LAB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21일에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청년 창업 공간 제공 △창업 멘토링 △창업자금 지원 △창업 후 사후관리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입니다.

'청년 커피 LAB'은 실제 카페 운영 경험을 토대로 노하우를 축적하여 실제 창업시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선발된 청년 창업자는 신세계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 안에 위치한 20여 평 매장을 6개월간 무상으로  운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협약에 대해 (주)신세계센트럴시티 박주형 대표는 "청년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해보고자 전 직원들과 함께 많은 준비를 했습니다. 앞으로 청년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카페를 운영할 수 있도록 사회연대은행과 서울먹거리창업센터도 함께 힘써주길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대표는 "청년들이 신세계센트럴시티 카페 운영 경험을 잘 살려 지원사업 이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사회연대은행도 창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청년 사업가들이 사업체 운영 경험을 축적하여 안정적으로 본인의 사업체를 운영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