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식

한전, 직원 급여 모아 저소득층 창업지원

한국전력공사와 사회연대은행은 12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창업지원 및 사회적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전력공사는 1억8천만원을 출연하고 사회연대은행은 저소득취약계층 창업지원 및 사회적기업 경영개선과 관련된 제반업무를 수행합니다.

사업재원은 한전이 노사합의를 통해 지난해부터 직원 급여의 일부를 적립해 1억8000만원을 마련했으며, 앞으로 매년 직원 급여에서 모금한 1억여원으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입니다.



한전 직원들이 마련한 기금은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재투자하는 방식으로 활용해 향후 10년간 약 100명에게 창업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국전력공사와 사회연대은행이 추진하는 ‘저소득취약계층 창업지원사업’은 최저생계비 기준 180%이하의 소득계층 중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기존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자금과 경영컨설팅 등 사후관리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대출조건은 1인당 최대 2천만원, 연금리 2%, 3개월 거치 45개월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조건입니다.

사회적 기업에 대해서도 1기업당 2000만원 이내에서 경영개선자금을 연금리 2%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김중겸 한전 사장은 “경기침체로 서민들의 생활이 어려워질수록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더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어려운 이웃의 고용창출을 위한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을 꾸준히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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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취약계층 창업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