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위가 여전하지만, 가끔 스치는 바람에서 계절의 변화가 느껴지는 2월입니다. 아직은 옷깃을 여미게 되는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봄을 기다리는 작은 움직임들이 소중하게 다가오는 요즘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이 계절의 끝자락을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 호에서는 겨우내 단단한 땅을 뚫고 올라오는 새싹처럼, 자신의 삶을 정성껏 가꿔가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자립준비청년들의 금융 역량 강화를 돕는 ‘신용 Step-Up’ 사업의 1년 기록을 담았습니다.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청년들에게 ‘신용’은 사회라는 넓은 바다로 나아가기 위한 든든한 돛이자, 스스로 항로를 결정하는 이정표가 됩니다. 신용스텝업 사업을 정리하며 100명의 청년과 멘토가 함께 일궈낸 1년간의 변화를 들여다봤습니다. 더불어 숫자를 넘어 삶의 지도를 그려나간 현수 님, 자신만의 흔들리지 않는 출발선을 세운 민지 님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이기에 가능했던 변화를 보며, 조력자로서 더 세심하고 꼼꼼한 역할을 다짐해 봅니다.
이번 뉴스레터가 전하는 소식들이 여러분의 일상에 따뜻한 온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청년들이 그리는 내일을 향해 늘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