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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추석 명절, 청년들에게 안부를 전하다

2025 자립준비청년 추석 명절지원사업 후기

추석은 많은 이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떠올리게 하는 명절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외로움이 깊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보호시설과 위탁가정을 떠나 홀로 자립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명절 안부를 전하기 위해 명절지원사업을 운영했습니다.

후원회원과 함께 모은 마음

이번 사업은 사회연대은행 후원회원들의 소중한 나눔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혼자 명절을 보내는 청년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하기 위해 많은 후원회원이 명절지원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모인 기부금으로 총 100명의 청년에게 풍성한 명절 밥상을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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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립준비청년 추석 명절지원 캠페인)

명절음식에 담은 응원과 정성

명절 음식은 3년째 사업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는 ‘라운드키친7’이 준비했습니다. 라운드키친7은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가정식 반찬’을 만드는 사회적기업으로, 매년 명절마다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음식을 정성껏 조리해왔습니다. 이번에는 명절 이후 평소에도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반찬을 함께 구성해 청년들의 자립 여정에 꾸준히 동행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사진 명절음식세트
(사진 – 가정식 반찬으로 구성된 추석 명절음식세트ㅣ 라운드키친7 제공)

풍성한 명절 한 상으로 온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번 명절에는 총 100명의 청년에게 명절음식 세트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기부한 온누리상품권을 함께 전달했습니다. 상품권을 통해 청년들은 시장에서 좋아하는 과일과 음식을 추가로 구입하며 더욱 풍성한 명절을 즐길 수 있었고, 전통 시장 소상공인에게는 매출로 이어지는 상생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청년들이 보내온 후기

명절 선물을 받은 청년들은 감사 인사와 함께 자신의 다짐과 새로운 목표도 전해주었습니다. 그 마음이 담긴 몇 가지 후기를 소개합니다.

사진 명절지원사업 참여 소감 1
(이미지 – 2025 자립준비청년 추석 명절지원사업 참여자 소감)
“명절에 마치 어머니가 만들어 주신 음식을 먹는 것 같았고,
온누리상품권은 부모님이 주신 선물 같아서 행복했습니다” – 자립준비청년A

“직접 해먹는 음식이 아닌 반찬으로 와서 편리했습니다.
쉽게 누리지 못했던 여러 반찬을 깔아두고 먹으니 집 밥과 같은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 자립준비청년B

“이번 추석은 또 혼자서 보내야겠구나 생각했는데, 뜻밖에 선물을 받아서 감동입니다.” – 자립준비청년C
사진 명절지원사업 설문결과
(사진 – 2025 자립준비청년 추석 명절지원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자립

후원회원의 정성과 라운드키친7의 정갈한 손맛으로 차려진 한 상의 밥상은 청년들에게 ‘혼자가 아니라는 위로’를 전했습니다. 그 한 끼의 식사는 명절을 견디는 하루를 넘어, 스스로의 삶을 이어갈 용기가 되었습니다. 사회연대은행은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의 명절을 가장 가까이에서 챙기며, 청년들이 사회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힘’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동행하겠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모든 후원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사업에 참여한 한 청년의 감사 인사로 후기를 마칩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홀로 고군분투하는 삶을 살아가는 와중에 크고 작은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기관이 있는 것에 대한
안도감, 감사함이 있습니다. 이번 명절도 그 연장선 속에서 감사함을 가지고 보내보려 합니다.
매번 좋은 사업 많이 시행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시고 도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즐추입니다!
함께온기금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