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요식업에 몸담아온 이한솔 대표는 2024년, ‘망원굽’이라는 자신의 첫 식당을 열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음식점 하고 싶다는 꿈으로 요식업에 뛰어든 그는, 누구보다 꾸준히 주방과 홀에서 경험을 쌓아온 청년이었습니다. 그의 가게는 단순한 창업 사례를 넘어, 높은 금융의 문턱에서 좌초될 위기에 놓인 창업 준비 청년이 어떤 기회로 반전을 이루어 도약했는지 보여주는 반가운 사례입니다.
그 도약이 있기까지 어떤 어려움과 노력이 있었는지를 직접 듣고자, 이한솔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준비된 창업자, 자금 앞에서 막히다

“신용 점수가 987점이었는데, 창업 준비기간 동안 소득이 없어 대출이 거의 안 나오더라고요.”
이한솔 대표는 준비된 청년 창업가였습니다. 창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금씩 모아왔고, 점포 물색부터 인테리어, 식기류까지 계획을 세워놓은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창업 직전 시중은행의 문턱은 높았습니다. 창업에 필요한 준비는 모두 마쳤지만, ‘무직자’라는 이유로 원하는 만큼의 자금을 빌릴 수 없었습니다. 이때 마지막으로 검색한 키워드, ‘창업 대출’. 그렇게 사회연대은행의 대출사업을 처음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회연대은행을 통해 만난 특별한 기회

“말도 안 되는 타이밍이었죠. 그날 바로 계약해야 했거든요.”
이한솔 대표가 눈여겨보던 점포가 마침 공실로 나왔고, 하루 차이로 계약을 놓칠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사회연대은행은 서류 신청부터 심사, 대출 실행까지 신속하게 진행했고, 덕분에 그는 마침내 자신의 식당을 열 수 있었습니다.
창업 후, 사장으로서의 일상

“영업 끝나고 직원들이랑 가게에서 술 한잔할 때요. 그게 제일 기억에 남아요.”
자신의 공간에서, 자신이 고용한 직원들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하는 순간. 이한솔 대표는 그 작고 따뜻한 장면을 가장 소중한 기억으로 꼽았습니다. 그는 첫 직원 채용부터 식재료 준비, 김치 담그기까지 매장 운영의 모든 것을 직접 챙기며 일하고 있습니다. “와사비 빼고는 공산품이 없어요.”라는 말에서 그의 자부심이 느껴졌습니다.
금융자립을 위한 진정한 지원이란

“금리를 낮추는 것보다, 진짜 의지가 있는 사람만 받게 하는 게 중요하죠. 금융 지원과 함께 오래된 기기 교체 같은 실질적인 지원이 영업에 큰 도움이 되죠.”
이한솔 대표는 자신이 경험한 사회연대은행의 대출 심사 과정을 긍정적으로 기억합니다. 심사를 통해 진심 어린 준비와 책임감을 가진 사람만이 창업자금 대출을 받는 구조가 더 낫다고 말합니다.
또한 대출사업 참여자로서 상환을 성실히 한 경우, 금리를 점진적으로 인하하거나 마지막에 소액 캐시백을 제공하는 방식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덧붙였습니다.

“지금도 돈은 부족하지만, 일하고 있다는 게 활력이 돼요. 지금 있는 가게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게 우선이고, 가게가 잘되면 다른 아이템도 해보고 싶어요.”
이한솔 대표는 늦은 밤까지 영업하는 고된 와중에도 열심히 일한 하루가 소중하고 보람차다고 합니다.
창업 이후, 하루하루 가게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삶의 리듬도 찾았습니다. ‘가게가 자리 잡으면 2호점을 열고 싶다’는 포부를 전한 이한솔 대표. 벅찬 꿈을 안고 오늘도 힘차게 셔터를 엽니다.
함께 만든 기회, 그 의미를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이 대출이 아니었으면, 창업은 아마 미뤄졌을 거예요.”
이한솔 대표는 ‘함께온기금 예비창업자금 대출사업’을 ‘말도 안되는 기회’라고 표현했습니다. 창업을 목전에 두고 가장 절실한 순간에 실행된 대출은 그의 꿈을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꿈꿔왔던 ‘내 가게’를 현실로 이루어낸 이한솔 대표. 이제 그 기회를 ‘지켜가는 일’ 그리고 또 다른 꿈을 향해 도약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사회연대은행은 창업의 꿈을 지닌 청년들과 함께합니다
이한솔 대표의 이야기처럼, 청년 창업가의 탄생은 신용 점수 너머 가능성을 발견하는 데에서 시작하며, 그 가능성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든든한 관계 속에서 꽃피울 것입니다. 사회연대은행은 앞으로도 예비 창업자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의미 있는 자금 지원과 함께 마음을 전하는 금융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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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온기금 예비창업자금 대출사업 특집 인터뷰 ① 반짝반짝 빛나는 윤슬처럼, 사람들을 빛나게 하고 싶어요 – 리본헤어 윤미연 대표
▶ 함께온기금 예비창업자금 대출사업 특집 인터뷰 ② 막다른 골목에서 만난 새 삶의 문 – 트라움 뮤직스튜디오 이아름 대표